취임 100일 기자회견…실용주의 누차 강조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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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6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의 에너지가 성과로 전환돼 도정에 축적되고 있다"며 "전북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연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 온 힘을 다해 뛰었다"며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은 변화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혁신·실용 등 3대 핵심 원칙에 방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했으며, 민생을 도정의 시작이자 끝임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란 비전 실현을 위해 전북도민 경제 부흥과 농생명 산업 수도 등 5대 목표와 핵심 전략을 설정하고 세부 과제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성과로 새만금에 9천억원 규모의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 국립호남권청소년센터 유치, 법무부 지정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전북도-교육청-대학 교육 협력 추진체계 구축, 성과 중심의 조직개편 등을 내세웠다.

실리주의도 누누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민생제일주의를 각오로 전북 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위해 이념과 진영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도정의 혁신, 도민의 협력, 전북의 자신감이 어우러진다면 우리는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성원을 당부했다.

sollens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