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10대들의 걸그룹으로 최근 높은 주가로 열일하고 있는 뉴진스의 의상들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의상이 점점 뇌절 수준..?
올해의 핫한 걸그룹을 생각하면 아마 뉴진스를 다들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걸그룹 이상의 스타일과 음악과 안무로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Y2K스타일, 하이틴 스쿨룩, 스포티함 등 청량한 느낌의 패션 스타일도 한 몫 하였습니다.
최근 여성들은 다양한 웨이브와 머리스타일을 표현을 하는데, 뉴진스가 남자들의 로망 청순의 대표라 말할 수 있는 생머리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모두 염색하지 않고 본인의 머리 컬러와 긴 생머리로 통일을 하면서 여자 아이돌의 틀이 깨버렸습니다.
또한 과거 80년대에 많이 하던 헤어핀과 헤어밴드 등을 스타일하면서 전혀 촌스러움없이 살려내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크롭 티셔츠에 통이 넓은 바지를 매치하여 센스있게 소화를 하거나, 퍼를 이용한 미니스커트의 의상으로 Y2K의 룩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긴 생머리에 맞는 청량함의 데님을 소화하면서 본인들의 뉴진스라는 그룹의 이름에 맞게 뉴진스만의 데님룩을 소화시켰습니다. 흰 탱크탑에 짧은 데님바지에 헤어밴드를 조합하거나, 빈티지한 안경과 포인트를 준 악세서리까지 많은 젊은 여성들이 예쁘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의상들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뉴진스는 처음과 다른 느낌의 무대의상을 입었는데, 벌칙인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정도로 싸늘했습니다.
잠옷같은 녹색 바지와 허름해보이는 줄무늬 바지들을 본 팬들은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맛탱이 가느냐라는 댓글과 하 제발.. 저건 좀 심하지 않냐, 어워즈면 예쁜 옷 좀 입히지 등 안타까운 댓글들이 속출했습니다.
의상 공개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본인의 SNS에 KCON 현지 뉴진스의 메이크업은 본인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관련이 없으며, 본인이 한 메이크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잘나가는 배우도 뉴진스 무대 선보여
김고은씨는 15일 본인의 팬미팅회를 열었습니다. 무려 10주년의 팬미팅인 의미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이때 팬들의 요청으로 김고은씨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 댄스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출처_유웅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의 커버 댄스로 함성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김고은씨도 뉴진스의 팬으로 제일 요즘 핫한 그룹의 댄스로 팬들에게 보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뉴진스는 15일 일본 됴쿄에서 케이콘 2022 - 재팬의 행사에 참석하여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