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우루과이 축구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을 제물 삼아 좋은 스타트를 했으면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포를란은 포르투갈 매체 <스포르트 TV>와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성적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국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포를란은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한뒤 두 번째 경기 포르투갈전에서 좀 더 여유롭게 승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진 팀을 상대하기 전에 일단 원하는 만큼 승점부터 쌓고 여유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포를란은 포르투갈의 전력을 경계했다. 포를란은 “포르투갈은 항상 좋은 선수들을 가진 팀이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보다 더 좋은 전력을 가졌다”라고 평했다.

한편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한국 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H조 첫 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한다. 포를란이 언급한 것처럼 첫 경기 승패는 향후 조별 리그 판도를 이끌어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국 역시 우루과이전 승리를 양보할 수 없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