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카타르가 월드컵 개막전에서 관중들의 조기 귀가로 체면을 구겼으나, 입장권 판매는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는 21일 오전 1(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에 위치한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0-2 완패를 당했다.

월드컵 역사를 통틀어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한 개최국은 카타르가 유일하다. 카타르 팬 다수는 답답한 경기력을 참다못해, 전반전을 마친 뒤 자리를 박차고 경기장을 떠났다. 그로인해 후반전 관중석 곳곳이 휑하게 비어있었다. 개최국 체면이 말이 아니다.

카타르 월드컵은 개막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노동자 착취 문제로 개막 전부터 논란이 됐고, 개막 직전에는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하면서 FIFA 공식 주류 스폰서인 버드와이저가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불행 중 다행히도 입장권 판매는 순항 중이다. FIFA21“1120일 기준으로 거의 300만 장에 달하는 티켓이 판매됐다라고 밝혔다. 정확하게는 총 295만 장의 티켓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일 기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판매 기록(240만 장)을 넘어섰다.

FIFA카타르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멕시코,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브라질의 경기의 티켓 판매율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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