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내 소모임 ‘탁클래스(Takclass)’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선한영향력을 행사했다.
‘탁클래스’는 오랫동안 영탁의 모교와 각종 복지관에 꾸준한 기부를 행사한 모임으로, 최근 대전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에 1,8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탁클래스’는 “영탁의 선한영향력을 본받아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5일 발매된 영탁의 ’곶감이다‘ 리릭 버전 동영상은 유튜브 인기급상승 음악 9위까지 진입, 교육용 콘텐츠로서의 활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격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